렌딧의 문화정의서 

현실왜곡장 생활가이드를 소개합니다.

현실왜곡장 생활가이드는 2017년 7월 탄생했어요. 

논의가 시작된 건 그보다 훨씬 전인 2016년, 렌딧맨이 20명도 채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죠. 

우리는 당시 우리가 잘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더 잘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렌딧맨들의 의견을 수집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업무 가이드, 협동 업무 가이드, 그리고 렌딧맨 생활 가이드로 나누어 총 14가지 항목을 정리했어요. 

1. 100-1=0

정교한 한 끗 차이의 디테일이 1등과 나머지를 가릅니다.  렌딧맨은 언제나 가장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2. Do more with less!

한정된 예산과 리소스를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늘 고민해야 합니다. 비용과 리소스를 낭비하고 조직의 비효율이 증가하면, 결국 고객이 받는 혜택이 적어지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3. 업무의 목적과 소요기간, 

목표 결과를 생각한 후 일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언제나 이 일을 언제까지 마칠지, 누구와 협업할 지, 어떻게 일을 할 지에 대해 상세히 설계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바쁜 업무 중에 챙기기 어려울 일일 수 있지만, 완성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4. 책임감 있는 내가 모여 

강한 우리가 된다.

문제가 보이면 달려 들어 해결하고, 업무는 미루지 않고 빠르게 처리합니다.  이렇게 강력한 렌딧맨 모두의 책임감이 모여 매일 매일 성장하는 렌딧을 만들어 갑니다. 

5. 회고는 성장을 위한 일상이다.

우리가 매일, 매주, 매월, 매분기 회고와 평가를 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인 회고는 조직을 성장하게 하고, 이렇게 계속 성장해 나갈 때 우리 모두가 더 큰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6. 가족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린다.

렌딧맨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투명' 입니다.  우리는 순간적인 이익을 위해 고객이 손해를 보게 되는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도 언제나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결정은 수직적으로 신속하게, 

실행은 수평적으로 격렬하게!

해결할 문제는 수직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는 렌딧맨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담당자는 물론 모든 렌딧맨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을 때, 우리가 가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서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8. 오버커뮤니케이션!

소통과 공유는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는 조직입니다.  내가 빠뜨리거나 모르는 일을 다른 렌딧맨이 채워줄 수 있습니다.   

9. 커뮤니케이션은 

신속하고 명료하게!

대답은 신속하게, 의견을 명료하게! 배려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됩니다. 

10. 내가 대우받고 싶은대로 

모든 렌딧맨을 대한다.

이것이 바로 배려입니다. 

11. Work hard, Play hard!

오아시스나 휴가를 쓸 때에 서로에게 눈치 주고 눈치 보지 말아야 합니다. 

12.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따뜻한 렌딧맨이 되자.

특히 새로운 렌딧맨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먼저 다가서서 진짜 렌딧맨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13. 변화를 즐기자! 

넘어져 봐야 점프도 할 수 있다.

실패는 또 다른 실행을 위한 러닝입니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길 수 있는 문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14. Welcome to 

the reality distortion field!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노력을 멈추는 순간 현실 왜곡도 정지합니다. 매일 부딪치는 챌린지 모두가 결국 커다란 문제의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미래의 렌딧맨을 기다립니다!

변화와 도전을 좋아하나요?  미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도전과 성장이 기다리는 렌딧의 현실왜곡장에 지금 입장하세요!